섀넌의 도깨비라는 방법이 있습니다.

자산 리벨런싱 이라고 합니다.

 

주삭과 현금 비중을 계속 유지만 하면  횡보하는 주식이라도 수익을 낼 수 있는 원리 입니다.

예를들어 백만원 가지고 한다면

50 만원치 빗코 + 원화  50 만원

 

빗코가 내렸서 이렇게 되었다면

40 만원치 빗코 + 원화  50 만원

 

다시 50% 유지를 위해 5만원치를 빗코를 더 삽니다.

45 만원치 빗코 + 원화  45 만원

 

나중에 빗코가 올라서

55 만원치 빗코 + 원화  45 만원

이렇게 되면 7.5만원을 팔아 밸런스를 맞춥니다.

47.5 만원치 빗코 + 원화  47.5 만원

 

이봐 안늘었자나 라고 할 수 있는데 이 걸 계속 반복하다보면

비쌀때 빗코를 팔 수 있고 쌀때 빗코를 살 수 있습니다.

 

제 바이낸스 지갑인데요 이 $ 표시를 보면서 

한번에 팍팍 하는게 아니고 하루에 50$ 정도를 꾸준히 옮기고 있습니다.

방법만 아시면 안전하게 좋은 투자를 하실 수 있습니다.

예시에는 현금 비중 50% 지만 현금비중을 줄여도 되구요

하루에 옮기는 양을 제한하시면 좀더 좋은 결과를 내실 수 있을꺼예요

 

유튜브에 잘 설명한 영상이 있군요 참고해주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WXqe6x-_GI 

 

 


WRITTEN BY
SIDNFT
게임개발자에서 WEBGL 웹개발자로 전환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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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youtu.be/baMW5uNwtfI?t=706 

저도 이번하락장에 계속 줍다가 현금과 리벨런싱 때문에 다시 팔고를 반복하다가
"이건 뭔가 잘못된거 같은데..." 느낌이 들었습니다.

주은걸 그냥 들고 있었으면 좋았을텐데말이죠

하락장에 현금이 부족할때쯤 되면 "두회사 중에 어느게 좋은가?" 라고 생각할때가 되면 정확한 판단이 가능했었습니다.

여러개 회사중에 고를때에는 매우 복잡했었지만 떨어질 때 오직 파는 옵션만 있을때에는 문제가 간단해지는 느낌이 들었습니다.

어차피 내 가고른 회사가 정상적이라면 현금화는 평소에 해두고 하락장에선 주워 물량을 늘리는게 맞는거 같습니다.
현금 벨런스 때문에 샀다 팔았다를 하다보니 상황이 회복되었을때는 주가는 이미 회복되었고 소량의 주식수와 현금만 왕창 가지고 있게 되는 결과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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