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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자

공매도 카르텔 무너진다 / 신한證 ‘1300억’ 대형 손실…사태 시발점은? / 박순혁 | 20241017

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bxwG_t5PVE&t=29s

 

제목은 1300억 손실 같은 자극적인 제목을 뽑았지만 본질은 그런게 아닙니다.

신한은 ETF 의 물량 빌려 공매도를 치는 팀이 있는데 여기까지는 정상적인 업무입니다.

박순혁 작가가 계속해서 지적하는 부분은

ETF 물량을 빌릴때 내는 금액은 ETF 보유자에게 이득으로 돌아가야 해서 장기보유자는 이득을 봐야하는데

빌릴때 수수료가 거의 제로라

ETF 장기보유자는 공매도 맞아서 아프고 공매도 치는 쪽은 수수료가 공짜이니 ETF 에 물타면 그것도 빌려서 또 공매도 칩니다. 무한 반복

잘 안되면무한 상환 연장을 하게 되니 공매도가 항상 승리하는 그림이 나옵니다.

이번에 이런 구조를 파악하고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11월부터는 법이 바껴서 감옥을 갈 수 있게 되엇습니다.

이런 콤보가 실현되면 공매도 똑똑이 들은 당연히 더 이상 가담하고 싶어하지 않을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 뉴스는 중요해 보입니다.

 

한국 수직 좀 가자 1년 누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