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년전엔 1 FINIX 에 $ 1 정도였는데
오늘 보니 $ 0.07 가 되었군요
금리인상 시기라 달러나 살생각으로 철수를 결심했습니다.
1년치 차트 첨부했습니다. 달러가 아니고 원화군요
차트링크: https://coinmarketcap.com/ko/currencies/definix/
제가 1000 원대 들어간거 같아요.
제일 높을때가 21년 7월이군요 저때 탈출했으면 두배는 벌었겠군요 ㄷㄷ
21년 10월쯤에 또한번 대폭락이 있었군요 우크라이나 침공 사태 때겠군요
딱 1년전에 이자농사란걸 해볼려요 들어갔었구요
100만원으로 들어갔습니다. 당시엔 100 ~ 170% 정도 이자를 준다고 적혀있었구요
현재는 77% 군요
원금기준으로 -12% 정도 났군요
초반에들어갈때 FINIX 를 사서 들어갔는데 그부분이 녹아내렸네요 (살르르)
이자농사는 두개의 코인을 묶어서 들어가야해서 BNB 반을 FINIX 로 바꿨습니다.
당시엔 이게 문제가 되리라곤 생각못했네요.
이제와서 생각해보면 이자농사를 잘할려면 들어가서
이자로 받는 FINIX 를 BNB 랑 묶어서 추가로 들어가면 되지 않았을까 하는 생각이 들지만
그래봐야 FINIX 가격 떨어지는거 봐선 큰 수익 나는 구조는 아니였던거 같아요.
그리고 빠져나올때도 손실이 있는데요 finix 를 다른걸로 바꾸려고할때에도 곱게 보내주지 않았습니다.
빠져나올땐 가차없는 -11.75% 의 가격 차이
이상 1년전엔 핫했던 이자농사의 후기 였습니다.
추가로 이자농사 리스크 몇개만 남길께요
1. 이자로 주는 코인의 가치가 하락한다. (할 수 있다 정도가 아니고 1년에 반토막넘게 나네요)
아래에는 참고로 빼는 방법은 (들어가는거 설명이 아닙니다. ㅎㅎ)
1. 농장 UI 에서 + 랑 - 버튼이 있습니다. - 누르시구요
2. max 라고 작게 있을꺼예요. 저는 전부다 뺏구요
3. 이러면 일단 농장에서 빠지게됩니다. 그후에는 좌측에 Liguidity 메뉴로가서
4. remove 라는게 있습니다. 누르시구요
5. approve 랑 그옆에 버튼을 누르면 처음에 묶을때 들어갔던 LP 코인이 분리되서 자신의 지갑으로 들어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