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상: https://youtu.be/tJ_EU4C4VrA?t=1017
16분55초에 나옵니다.
달러의 수요처를 만들어야하는게 핵심인데
원래는 사우디가 이걸 해줬죠.
그러다 중국이 해줬는데 이젠 안하죠
방법은 달러를 벌어서 미국 채권을 사주는 식입니다.
그러면 달러의 금리 상승을 막으면서도 더많은 달러를 찍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중국이 이걸 안해주기 시작했고 그렇다면 달러의 수요처를 만들어야합니다.
이때 등장하는 것이 비트코인입니다.
가치가 무한이 오르는 자산이 있다면 (금 같은거) 거기로 수요가 늘어날 것입니다.
그걸 사기위한 화폐로 달러가 들어가는 것이죠
가상화폐 거래에 대부붖에 쓰이는 것이 USDT (테더) 입니다.
그리고 테더는 발행량의 대부분을 미국 국채를 사도록 되어있습니다.
현재 상황은 가상화폐가 활성화 되면 오리려 좋은것이지
절대 막을 이유가 없어진 것입니다.
트리핀 딜레마 : https://www.youtube.com/watch?v=zTOol6dF2w4
기축통화가 군사력과 관련되어있다는 이야기가 여기서 나오는군요
기축 통화의 공급을 줄이면 기축통화 시장은 위축 -> 안쓰겠죠
기축 통화의 공급을 늘리면 화폐가치가 떨어져 신뢰도가 하락 -> 역시 가지고 싶지 않겠죠
이 양방향 문제를 이야기 합니다.
어떤식으로든 통화 지휘를 유지할 수 없다는 이야기 이며
1960대 금본위제 폐지 이전의 생각입니다.
현재는 이 문제를 해결하긴했죠.
금 만큼 (보다) 더 혁신적인 제품을 생산 (아이폰 같은거) 해내면 유지할 수 있는 상태입니다.
하지만 혁신적인 제품을 만들때 마다 중국이 따라 붙는 문제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