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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JJHK-WYmeTU
처음은 하드디스크가 전기를 너무 먹는다로 출발합니다.
이유는 모터가 디스크를 돌려야 해서 입니다.
다른 방식이 발견되었습니다.
모터가 필요없고 데이터를 저장하는 방식의 아이디어가 생겨납니다.
당연히 실험을 마지막 샘플까지 다 태워먹고 할게 없어서
다른걸 테스트합니다.
원래 해야하는 것과 다른 실험이었고 여기서 작은 성과를 얻습니다.
원래 의도한 실험과는 다른것 입니다.
나중에 태워먹은 샘플을 새로 받아서 또 실험하는데 이번엔 성공합니다.
전엔 안되고 이번엔 되고 ...
논문은 그것이 설명되어야하기 때문에 통과되지 못하고 4년이 흐릅니다.
그리고 밝혀지는 이유와 영광을 얻게 됩니다.
투자에도 많은 시행 착오가 있습니다. 이것은 발표할만한 논문 같은건 아니지만 인건이 발전하는 순서를 그대로 따릅니다.
투자에 처음부터 성공하면 그방법으로 계속 가면되고
투자에 계속 실패한다면 원금을 까먹게됩니다. 그러다보면 바닥까지 내려가는 순간이 오게됩니다.
바닥이 빨리 오면 덜 잃을 것이고 오래걸린다면 상당한 금액을 잃어야할 것입니다.
지나보면 그때가 바닥이었고 이젠 좋아져있겠지만 그 당시엔 그것이 바닥인지 알 수 없습니다.
바닥에 빠지는 일을 계속 하고 있을 것입니다.
이번이 마지막 바닥이면 좋겠다고 생각하지만 전혀 나아지지않는 나의 투자실력을 다시 느끼게되는 안해였습니다.
언젠간 바닥을 잡고 반복하던 실수를 하지 않도록 오늘도 반성해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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