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개발자는 문화의 변화를 이해하는 것을 중요하게 생각해야합니다.
이번 주제가된 영상입니다
영상: 게임 내 과도한 PC주의에 대해서(스윗베이비가 뭐하는 회사인가) #스윗베이비 #언노운9
용어 살펴 보시죠.
PC / Political Correctness
영상이 있군요 영상부터 하나보시죠
링크: https://www.youtube.com/watch?v=slxo5mWWuSQ
직영하면 "정치적 올바름" 이라는 뜻인데
차별하지 말라는 의미로 쓰려고 했는데
몇번 꼬다보니 공격의 수단이 된거 같습니다.
A: 1 와 2 는 다릅니다.
B: 둘다 숫자자나 차별하지마라.
이런식의 싸움이 날 수 있습니다.
게임에서 미남 미녀만 나오면 차별이라면서 리메이크 할 때 주인공이 점점 못생겨저버리는 문제가 그런류 인거 같습니다.
LGBT / Lesbian Gay Bisexual Transgender
LGBT는 성소수자 중 레즈비언(Lesbian), 게이(Gay), 양성애자(Bisexual), 트랜스젠더(Transgender)를 합하여 부르는 단어다. 퀴어(Queer)에 비해 논쟁이 덜한 용어로 알려져 있다.
현재는 뒤에 Q 까지 붙여서 LGBTQ 로 부르나 봅니다.
성소수자의 종류를 나열한 단어였군요
뉴욕에서는 LGBT 행사가 많이 있었나봅니다.
스타벅스에 무지개색 모양으로 꾸며놯다 라는 뉴스들이 있군요
상업적으로 크개 망한 회사가 있군요
스타벅스 와 버드와이저
스타벅스는 노조 때문도 있는데 좀 근로 시스템이 문제인거 같구요
직원이 만들어야하는 종류가 너무 많다거나
부동산 침체에 회사가 영향을 많이 받는 점도 있습니다.
버드와이저는 버드와이저 라이트를 LGBT 와 연계된 마케팅을 시작하니
원래 마시던 사람들이 반발 하게 되었고 여기서 한발 더 나가 버드와이저라이트에 대해 사과를 하니
이젠 LGBT 쪽에서 난리를 피워 두마리 토끼를 모두 놓치는 사례로 유명해졌습니다.
이전엔 숨어지내던 사람들이 차별 받는거 아니냐며 드래내기 시작하면서 시대적 혼란이 시작된것 같습니다.
드러낸 사람들이 다시 숨기겠냐는 생각이 들면서 수~수십년 흘러서 해결될 문제 같군요.
아니면 흑인백인 갈등처럼 생전엔 해결나는걸 볼수 없을지도 모르겠군요
게임에선 별다른 사례가 없군요
DEI / 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시대적 변화에 따라 자연스럽게 DEI(Diversity, Equity and Inclusion; 다양성, 공정성 및 포용성)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간단히 설명하자면 판타지 게임을 만들면 길쭉이 난쟁이 홀쭉이 뚱땡이 이렇게 다양하게 넣으라는 것입니다.
그런데 이게 몇가지를 섞게되면 게임어 큰일이 나기 시작하는데
길쭉이 난쟁이
홀쭉이 뚱땡이
흑인 백인 파랭이 노랭이
이런식으로 여러 요소가 섞이게 되면 ... 정도가 아니라 PC 요소 때문에 섞여야된다. 까지 논의가 진행되면
길쭉이 + 홀쭉이 + 흑인
이런식의 모든 조하이 다 되어야하는 거 같습니다. 다 안되면 "차별이디" 로 이단 신문을 받게 됩니다.
그리고 이단 신문은 받아봐야 수익성엔 도움이 안되구요 일만 들너아게 됩니다.
다영성은 다이나믹한 컨텐츠인 게임분야락 잘 엮여서 큰일을 만들어내었습니다.
2024년 현재 콘코드 와 언노운 9 란 게임이 한달 차이로 나왕 연속으로 망하고있습니다.
콘코드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MdkWbDjqkLk
언노운 0 리뷰: https://www.youtube.com/watch?v=CJ4Gb8dmccQ
콘코드 와 언노운 9 은 이 이슈에 휘말렸습니다.
공통적으로 게임이 출시하자 마자 폭망한 상태입니다.
두 게임 모두 8년 정도의 긴 제작기간이 들어갔지만 모두 손실 처리될 형편입니다.
폭망하고나니 과거의 발언들을 찾게되고
그러다보니 다양성에 대한 발언도 발견할 수 있게됩니다.
2020년 이후로 다양성에 대한 발언을 하는 유행이 있어서 그런지 찾으면 다 한마디씩 해버려서 ...
당연히 "사람을 차별합시다" 라던가 "우리는 일부만 구현할 것" 이라는 리더는 없고
"이것 저것 다 구현된다" 로 말하다보니 이렇게 된거 같습니다.
콘코드는 다양성 넣다 망하긴했는데
언노운 9 은 그냥 덜 만든걸 내놓은 느낌이긴합니다. 8년 만들었으니 더 시간을 넣어도 나아질 기미가 없다고 판단했을 수도 있겠군요
게임이나 영화같은건 한정된 자원들로 만들어야해서 이런식으로 다양한 요소를 넣으려고 하면 제대로 다듬을 단계까지 갈 시간이 부족해집니다. 이 요소들이 잘만들 시간을 더 줄여버리는 역활을 하는거 같습니다.
영화도 다양성 이전에 헐리우드 영화에 중국이 묻게되는 현상이 2000 ~ 2020 정도에 많이 있었습니다.
중국 흥행 때문에 중국 배우가 나와야한다거나 중국어가 나와야한다거나
중국이 아니더라도 제품 광고를 넣어야한다거나 ...
보통 헐리우드는 이런 게 한번 유행하면 퀄리티가 마구 낮아지는대신 스폰서를 많이 받아서 영화가 쏙다지는 시기가 중간중간 있었습니다.
요즘은 중국이랑 대립하는 상황이라 잘만든 영화가 늘어나는거 같습니다만
조커1은 잘되었는데 조커2가 죽쓰고 있군요.
혹시 조커2는 다양성 문제 !?
한국 게임에선 다양성 문제는 없어보이고
이부분을 반대로 돌파한 시프트업 이라는 회사도 있습니다.
대신 게임업계가 불황인 상황입니다.
저도 게임을 만들고 있어서 문화의 변화에 민감합니다.
(잘되는거 빨리 따라 만들어야해서 그렇습니다.)
이런 유행을 따라가기 쉽지 않아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