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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건설사는 왜 책임준공 계약서에 서명하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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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youtu.be/N-NFoGOcmNc?t=989

16분에 나옵니다.

대출은 시행사가 일으키는데

건설이 시작될때 건설사는 xx 일까지 무슨일이 있어서 건설을 완료하겠습니다. 라는 계약서를 씁니다.

왜 굳이 쓸까요.... 라는 의문에 대한 역서를 이야기해줍니다.

 

처음에는 건설사가 대출을 일으키고 알아서 지었습니다.

그러다 IMF 가 오고나서 건설사가 대출을 일으키니까
부채비율이 너무 커서 회사가 부실해 보인다는 이유로 이상하게 비틀었습니다.

시행사가 대출을 일으켜 (조삼모사 아닌간가?) 장부에는 쓰지 않는거죠

영상에도 나오지만 보나마나 시행사 대표가 건설사 대표 친척인고 뭐 그런상태입니다. 그냥 장부에 대출규모가 안보이게 하려고 하다 보니 시행사가 생긴거죠

그리고 현재에 와서 드디어 책임준공에 걸린 건설사가 생겼습니다.

그거슨 태영건설 (두둥!!)

이제는 책임준공은 건설사 부채이니 다시 부채비율에 반영해라 해서 반영했더니

회사 정보가 맛탱이 간 상황이 벌어진거였습니다.

 

정상적으로 진행하는게 없는 건설업 이였습니다.

바보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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