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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튜브

무안 항공기 사고 방어막 팬스에 이상한 구조물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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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상: https://www.youtube.com/watch?v=8Kwfnu-rvUM

잘 정리된  영상이 있군요

12분 부터 콘크리트 벽이 나옵니다.

활주로 끝부분에 구조물의 문제를 지적하는 여상입니다.

 

영상2: https://www.youtube.com/watch?v=_wrOH0FtA68

같은 기종의 다른 비행기도 랜딩기어 문제가 있다는 뉴스

회항 하면 랜딩기어가 내려오는걸로 봐서
동작이 "되다 안되다" 하는 증상은 자주 있나봅니다.

이번건은 새 충돌 문제로 엔진에 불이나서 회황을 못하는 건이였습니다.

 

 

슬프게도 내려막으로 되어있었군요 이래서 더 많이 미끄러졌나봅니다.
반대 방향으로 내렸으면 좋을을 텐데 ...

 

활주로 길이

문제가 안된다. 평범하다

 

새 충돌

낮은 확율로 벌어지며 제로일 수는 없다.

 

바퀴 안내려오는거

기계 장치는 여러가지 이유로 고장이 날 수 있다. 그래서 동체 착륙을 하는 것이다.

완벽한거 없다.

 

동체 착륙

이정도면 성공한 착륙 기술로 보인다고 합니다..

활주로 넘어가는 경우는 허다하게 벌어집니다. 참고하시구요

보통은 이런식으로 흙 바닥에 파묻혀야합니다.

그러나

하필 그자리에 콘크리트 벽을 만들어뒀네요

닥봐도 느낌오는 너무 직접적인 원인이라 ...

 

불이 난 시점

착륙할 때는 대응이 적절했던거 같고
모래더미까지 가서 박은 다음 폭발이 일어났다.

원래 멈춘다음에 연료가 샌다거나 해서 가장 위험한 시점이 맞다.

영상에서는 충돌 위치 근처에 안테나가 세워져있다는 점이 특이합니다.
이 안테나가 세워질려면 바닥이 콘크리트여야하니 충격  흡수가 제대로 안되었을 꺼라는 점입니다.

모래 바닥은 새는 연료도 흡수할 수 있어서 중요한 요소로 보입니다.

고무벨트 같은게 쳐져있는 경우도 있다고 하는데
콘크리트에 안테나 구조물이라면 마이너스 요소이긴합니다.

 

해야할 일

저는 합리주의자라 "사고전에 미리 예방해야지" 같은 주장은
할 필요가 없을 것 같습니다.

저가 항공사

저가 항공사는 사업 구조상 고장이 점점 잦아집니다.
누구하나 사고 나면 그때 전반적으로 정비 비용을 확충하는 식이라 그렇습니다.

그래서 사고나면 또 몇년 괜찮다가 다시 사고나고
정비 비용 확충 하는 식이라 예방은 기대할 수 없습니다.
개선점은 비행장에 걸어야할 것 같습니다.

흔치않은 사고였고  좋은 결과로 끝날 수도 있었을텐데
원인을 알고 나니 더 안타깝군요.

사연중에는 온가족이 여행은 갔다거나
3살짜리 아기도 있었다고 합니다.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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